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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금요일 오후 4시가 되면 

 '임수연'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강사님의 동작을 따라하다보면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것도 모를만큼 즐거웠습니다 ^^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덧 제법 쌀쌀해진 계절이 되었습니다.

비록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하였지만

그동안 애써주신 강사님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스트레스도 풀면서 즐거웠던 시간을 함께 보낸 만큼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강사님을 보내드렸답니다 ^.^

다음에는 또 어떤 재미난 동아리들이 생겨날지 기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