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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7일 목요일

하늘은 회색빛을 띠고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얼큰한 김찌지개를 부르는 날이네요^^

마침 구백가에서 맛있는 돼지고기김치찌개를 준비 해 오셨습니다.

우리 근로자들이 오늘따라 더 맛있게 냠냠 드셔 주시니 준비해 오신 구백가 사장님 얼굴에 웃음꽃이 화알짝 피었답니다.

또, 함께 도와주신 우리 실습생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생활방역을 철처히 지키며 무료급식을 진행하였습니다.